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한국배구연맹(KOVO)의 새 총재로 추대됐습니다.
배구연맹 총재 추천위원회는 오늘(10일) 구자준 회장에게 총재직을 제안해 수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동호 전 총재가 사퇴한 이래 1년간 총재 궐위 사태를 겪은 배구연맹은 새 총재를 맞이하고 2012~2013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한국배구연맹(KOVO)의 새 총재로 추대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