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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22일 영국의 한 스포츠 매체는 "맨유가 호날두를 다시 데려오고자 영입자금 5천500만파운드, 한화로 약 910억원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호날두는 최근 팀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맨유는 지난 2009년 8000만 파운드, 당시 1645억원 가량의 최다 이적료를 받고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이적한다면 종착지는 맨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6시즌 동안 맨유에서
한편, 호날두의 주급은 22만파운드, 한화로 3억 6천 만원으로 맨유가 자금 동원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