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3루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에게 2루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새공을 팔을 쭉 뻗으며 신경질적으로 받고 있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클레이튼 커쇼가 4승 사냥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는 부활에 성공한 베리 지토가 선발로 나섰으나 6회초 1사까지 1실점 후 채드 고딘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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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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