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출루율 부문 선두로 복귀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1회와 3회, 8회 세 차례나 볼넷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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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3회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면서 타율은 소폭 하락했다. 3할2푼3리에서 3할1푼8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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