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가 12일 한국주니어라이온과 만수북 위드FC의 대결을 시작으로 2013년 시즌을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영근)가 후원하는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는 축구의 저변 확대 및 클럽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전국의 140개 권역에서 816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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