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6676야드)에서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렸다.
양수진이 1번홀 버디를 놓치며 아쉬워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자영(22, LG)와 슈퍼루키 김효주(18, 롯데), G-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고생 최예지(영동과학산업고), 양수진(22, 정관장), 김세영(20.미래에셋), 장하나(21, KT), 양제윤(21, LIG), 허윤경(23, 현대스위스), 김혜윤(24, KT), 김하늘(25, KT), 이미림(23, 우리투자증권) 등 108명의 선수가 참가해 '5월의 여왕' 자리를 둔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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