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한국축구과학회는 ‘2013 한국축구과학회 컨퍼런스(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cience & Football 2013)’를 오는 24일 숭실대학교 전산관 다솜홀에서 개최한다.
축구 현장과 이론을 결합해 공유함으로써 축구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주제 강연, 영국의 축구 과학 지원, 일본의 축구과학 지원, 대한민국의 축구 과학 지원 등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파트별 세분화된 주제로 실용적인 축구과학 이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의 레슬리 패리 박사와 카디프시티 FC의 엔다 배론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 축구과학이 실질적으로 팀의 운영에 기여하는 바에 대해 현장의 경
이 외에도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미래전략기획단장 겸 세종대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 교수, 이성철 수원대 교수, 김종환 중앙대 교수, 이동우 광주교대 교수, 나카야마 쓰쿠바대 교수, 아사히 쓰쿠바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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