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1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 |
특히 경기에 앞서 1500경기 출전(5월5일 사직 롯데전) 기록을 달성한 박한이에 대한 KBO 시상식이 열린다.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이 시상자로 나선다.
22일은 ‘교직원 공제조합의 날’로 지정해 김정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시구를 맡고, 대건중학교 이승민 선생님이 시타를 한다. 더불어 운문 유치원생들이 애국가를 부른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201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방송인 김이슬씨가 시구를 한다. 김이슬씨는 현재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chanyu@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