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밀워키 브루어스 출신의 홈러왕 행크 아론의 동상이 경기장 바깥에 세워져 있다. 통산 755홈런을 기록한 행크 아론은 1954년부터 1976까지 밀워키와 애틀란타에서 활약했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
밀워키는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중인 히람 부르고스가 선발로 다저스는 지난 15일 복귀전 승리를 따낸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올라 커쇼의 전날 완투승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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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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