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정수빈(두산 베어스)이 5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2013 프로야구 경기를 갖고 있다.
5/23/000111211051.jpg' width='500' /> 정수빈은 1-0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시즌 10호 도루를 성공했다.
이로써 정수빈은 역대 50번째로 5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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