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최형우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경기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1사 1,3루 상황에서 스리런 홈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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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NC전 5호 홈런 이후 11일만의 홈런포 재가동이었다.
삼성은 최형우의 스리런홈런과 강봉규의 적시타에 힘입어 1회 초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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