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바이네르 프로 볼링대회에서 조남이와 한솔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오른 조남이는 왼손의 달인 김영필에게 9번 프레임까지 뒤졌지만,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천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최초로 록 볼링장에서 치러져 대회 기간에 1,000여 명의 팬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제3회 바이네르 프로 볼링대회에서 조남이와 한솔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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