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빅보이’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두 경기 만에 또 홈런을 폭발시켰다.
![]() |
앞선 두 차례 타석에서 병살타-볼넷으로 안타를 쳐내지 못한 이대호는 3-1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랜디 메신
이대호는 지난 28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솔로포 이후 2경기, 3일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홈런으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5회말 현재 4-1로 앞서 있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