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장성호가 1군에 복귀했다.
롯데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장성호와 투수 허준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대신 외야수 황성용과 투수 홍성민을 말소시켰다.
롯데에서 이적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장성호는 지난달 13일 타격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 장성호는 올 시즌 96타석 79타수 19안타(1홈런) 9타점 타율2할4푼1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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