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였다.
2회초 2사 샌디에이고 헤수스 구즈만의 땅볼을 잡아 송구 에러를 범한 다저스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가 아쉬워 하고 있다. 라미레즈가 송구한 공은 관중석으로 넘어가 구즈만은 2루까지 출루 했다.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 전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샌디에이고는 제이슨 마퀴스가 선발로 올라 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