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뛰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타선의 침묵 속에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졌습니다.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둔 선발 투수 스티븐 파이프는
앞선 애틀랜타와의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이끈 다저스는 이날 상대보다 하나 적은 8안타를 때리긴 했지만 득점 기회에서 번번이 타선이 침묵하면서 3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