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임성윤 기자] 9일 목동구장에서 진행되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넥센 히어로즈전이 매진사례를 이뤘다.
넥센의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시작 1시간만인 오후 6시경 1만25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4경기 연속 매진이자 올 시즌 8번째 매진사례다.
ter> 넥센이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것은 창단 이후 처음이며, 올 시즌 KIA와의 6경기 홈경기 역시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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