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뉴욕 양키즈의 경기에서 에인절스가 5-2로 승리를 거뒀다.
8회말 양키즈 조 지라디 감독이 찬스를 날리자 아쉬워 하고 있다.
에인절스는 4승 5패를 기록중인 C.J.윌슨는 양키즈 타선을 상대로 7이닝 2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거뒀고 양키즈 백전노장 앤디 페티트는 후반에 흔들리며 7이닝 4실점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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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