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갈라쇼 공연에서 정열적인 댄스스포츠와 우아한 발레를 선보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갈라쇼 마지막 날 공연인 오늘, 더 특별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정열적인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손연재는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김강산과 호흡을 맞춰 사랑에 들뜬 젊은 연인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이후 발레리나 변신해 장미꽃을 들고 무대로 나온 손연재는 돈키호테 발레 음악에 몸을 싣고 요정 같은 모습으로 관중에게 마법을 걸어 환호를
전날 1부 공연에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 손연재는 이어진 2부에서 환상적인 후프와 볼 연기를 뽐냈습니다.
손연재 갈라쇼의 하이라이트인 오늘 공연은 MBN이 오후 6시20분부터 70분 동안 단독 생중계합니다.
종합편성채널 부동의 1위 MBN에서 리듬체조와 발레, 댄스스포츠를 넘나드는 손연재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