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오는 21일 잠실 한화전 홈경기를 6월'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대상으로 단체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취지.
이날 ‘직장인의 날’ 두산 승리기원 시구는 단아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몰이중인 탤런트 ‘서현진’씨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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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팬에게 ‘KFC 10만원 상품권을, 참가한 팬 전원에게는 숙취해소음료 ‘AM730’ 4캔들이 세트를 증정한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soweto@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donylee@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