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신시네티 레즈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서부원정 경기를 가졌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34라운드로 애리조나에 지명된 코리 한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보고 있다. 코리 한은 애리조나 주립대 유망주였으나 1학년인 2011년 경기중 목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며 장애를 갖게 됐다. 그러나 야구를 포기 하지 않는 열정에 애리조나 구단이 그를 지명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애리조나는 4승 6패의 웨이드 마일리가 선발로 신시네티는 에이스 조니 쿠에토가 선발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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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