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6.25 UN군 참전 60주년’을 맞아 UN 참전용사 및 전쟁영웅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넥센은 25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6.25 UN 참전용사 및 후손, 전쟁영웅 유가족 초청의 날’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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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5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6.25 UN 참전용사 및 후손, 전쟁영웅 유가족 초청의 날’행사를 실시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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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측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정전 및 UN군 참전 60주년을 맞아 21개국 UN참전용사와 후손 그리고 6.25 전쟁영웅 유가족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뜻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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