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U.S. 여자오픈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오는 27일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9.84%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2번 선수 수잔 페테르손(55.82%)로 나타났고, 3순위와 4순위는 각각 54.01%와 50.79%를 얻은 유소연(5번)과 스테이시 루이스(3번)로 나타났다.
반면, 34.65%의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캐리 웹을 비롯해, 크리스티 커(44.30%), 최나연(46.07%)등은 언더파 확률이 절반을 넘지 못하는 부진한 투표율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2오버파가 1순위를 차지한 캐리 웹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1~2언더파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는 2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