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구가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강호 네덜란드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24위)은 29일과 30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네덜란드(36위
일본에 2연승을 거둔 뒤 핀란드, 캐나다에 잇달아 패한 한국은 2승 4패, 승점 7에 머물러 C조 6개 팀 중 5위로 처졌습니다.
네덜란드의 세계랭킹은 한국보다 낮지만 큰 키와 파워를 앞세워 C조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은 네덜란드에 상대전적에서 6승 30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