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5일 잠실 삼성전 홈경기를 7월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시구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자 두산베어스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신수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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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입장 시 명함추첨행사 응모함에 명함을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soweto@doosan.com)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이메일로 신청한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해 야구장 전광판에 환영 메시지도 보여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