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일본 피겨 스키이팅 스타 안도 미키(25)가 지난 4월 미혼모로 출산한 사실을 밝혀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소속사도 옮긴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산스포닷컴은 2일 “4월에 여아를 출산한 안도 미키가 새롭게 ‘신 요코하마 프린스 클럽’으로 소속을 옮겨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시즌에 맞춰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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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스키이팅 스타 안도 미키가 지난 4월 미혼모로 출산한 사실과 1월 소속사를 옮긴 사실이 밝혀져 혼란을 빚고있다. 사진=MBN스타 |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알고 4월에 출산한 안도 미키는 아이의 친부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치 동계올림픽을 위해 5월부터 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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