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6회말 2사 1루에서 등판한 LG 류택현이 넥센 문우람에게 우월투런홈런을 허용한 후 타구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류택현은 정우람과 함께 117홀드로 통산 최다홀드 신기록을 눈앞에 뒀다.
LG는 올시즌 16경기에서 5승 7패를 기록중인 리즈가 선발로 나섰지만 2.2이닝 피4안타 4볼넷 4실점을 허용한 후 3회말 조기강판 당했다.
넥센도 올시즌 14경기에서 7승 6패를 기록중인 밴헤켄이 팀 연패를 끊기 위한 막중한 임무를 안고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피7안타 5실점을 허용한 후 조기강판 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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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