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챔피언’ 앤더슨 실바가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앤더슨 실바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그랜드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 162’ 미들급 11차 방어전에 출전해 도전자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했습니다.
이로서 앤더슨 실바가 7년간 지켰던 UFC 미들급 챔피언의 자리도 바뀌게 됐습니다.
연승 기록도 16에서 마감해 종합격투기 통산전적은 33승5패가 됐습니다.
향후 재도전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앤더슨 실바는 “와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패배 요인은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는 것?”, “은퇴는 아닌건가”, “KO패라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