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알미르를 영입했다.
지난 2008년 경남 FC에서 뛰었던 알미르는 5년 만에 한국 무대를 다시 뛰게 됐다. 그 해 K리그 기록은 7경기 출전 1골 1도움.
![]() |
이영무 감독은 알미르에 대해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갖추고 있어 후반기 새롭게 팀을 도약 시킬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알미르는 13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찰청과의 K리그 챌린지 홈경기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