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이권도 상무가 KT 소닉붐 프로농구단 신임 단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 단장은 그룹 홍보실 스포츠홍보 부장과 농구단 사무국장 및 스포츠단 부단장을 거쳐 KT스포츠의 경영지원 본부장을 역임하며 그룹 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왔다.
부산 KT 프로농구단 신임 단장으로 취임한 이권도 상무. 사진=KT 제공 |
한편 올해 창단되는 KT위즈 야구단과 농구단 단장을 겸임했던 주영범 단장은 농구 단장직을 신임 단장에게 이임하고 야구단 단장으로 운영, 스카우트, 마케팅, 홍보팀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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