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안타를 때려,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5회 중전안타를 때렸다.
![]() |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피츠버그전에서 5회 중전안타를 치며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로써 추신수는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매 경기 안타를 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