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류현진(LA 다저스)이 5회에 안정감을 찾으며 투구수를 아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실점 이후 연속 2이닝을 병살타로 처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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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실점 이후 연속 2이닝을 병살타로 처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사진=MK스포츠 DB |
2이닝 연속 병살타로 처리한 류현진의 호투에 다저스는 6회초 현재 7-2로 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