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아내이자 요리 연구가인 박리혜 씨가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전했다.
박찬호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야구 이야기와 함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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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혜가 지난 2012년 8월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박찬호의 선발 등판 경기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찬호는 이단옆차기 난투극 진실과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24승을 달성한 심경, 은퇴 경기 심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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