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데뷔 후 첫 퇴장을 당한 이대호가 거액의 벌금까지 물게 됐습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지난 28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니시모토 주심과 언쟁을 벌이다 퇴장당한 이대호에게 벌금으로 약 113만 원이 부과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대호의 퇴장 명령에 격분해 심판과 몸싸움을 벌여 동반 퇴장당한 모리와키 감독도 약 170만 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프로데뷔 후 첫 퇴장을 당한 이대호가 거액의 벌금까지 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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