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최형우(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최형우는 3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0-2로 뒤진 3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김진우의 5구째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동점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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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MK스포츠 DB |
최형우는 7월에만 9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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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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