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진 2AM 임슬옹이 한국 최초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정찬성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임슬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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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퍼액션 제공 |
임슬옹은 "UFC와 정찬성 선수의 팬으로서 이번 대회가 너무 기다려진다"며 "한국 파이터 최초로 UFC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는 정찬성 선수를 브라질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예정이다. 정찬성 선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CJ E & M 김형구 PD는 "임슬옹은 앞서 19일 열린 정찬성의 출정식 기자회견에서 VCR로 이번 대회 참석을 알리며 정찬성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며 "정찬성 또한 이같은 임슬옹의 응원에 큰 힘을 받고 고마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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