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7일 밤에 열리는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인도(홈)-한국(원정)전에서 한국이 완승을 거둘 것을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7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에 필리핀 마닐라의 몰오브아시아아레나에서 열리는 인도-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4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3.06%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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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농구팬은 농구토토 매치 46회차에서 한국이 인도를 가볍게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전반전 역시 한국의 우세가 67.29%로 최다를 차지한 가운데, 5점 이내 박빙승부(19.79%)와 인도우세(12.92%) 순으로 나타났다.
득점대의 경우 전반에서는 34점 이하-35점대 한국 리드가 19.61%로 가장 높았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69점 이하-80점대 한국 승리가 22.69%로 1순위를 기록했다.
농구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34점 이하, 35-39, 40-44, 45-49, 50-54, 5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69점 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점 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12강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45점차의 대승을 거둔 한국대표팀이 인도를 상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46회차는 경기시간이 오후 11시30분이기 때문에, 스포츠토토 일일 최종 마감시간인 7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