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하이라이트’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원정의 어려움을 극복한 류현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 무사사구 7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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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은 2.99로 2점대를 회복했고 팀도 5-1로 승리하며 시즌 11승을 챙겼습니다.
이에 매팅리는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오늘 정말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