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4-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외야로 교체 돼 들어간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 스킵 슈마커, 야시엘 푸이그가 세리머니를 나누고 있다.
5연승의 다저스는 리키 놀라스코가 6.1이닝 7피안타 2실점 호투 후 내려갔고 메츠선발 헨리 메히아는 5회까지 다저스타선을 완벽히 틀어 막다 6회말 적시타와 에러로 역전을 허용한 후 7회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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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