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1, 3루 쓰리런 홈런을 날린 크리스 카터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에인절스는 시즌 5승 8패의 제롬 윌리엄스가 선발로 올랐으나 4.1이닝 5피안타 3실점 후 물러났고 선발 포수로 출장한 최현은 2안타 1타점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