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지난 2011년 선수생활을 마감했던 장소연(39)이 3시즌 만에 배구코트 현장으로 돌아왔다. 지도자로서 복귀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는 2010-11시즌 KGC인삼공사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던『장소연을 플레잉코치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단관계자는 “14년간 국가대표(올림픽 3회, 아시안게임 3회 출전)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진 전력보강은 물론 선수단이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영입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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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플레잉코피로 현장에 복귀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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