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선발 레이예스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LG 손주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46일만에 연패에 빠진 LG는 SK를 상대로 3경기에서 2승을 챙긴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에 나섰다. 이에 맞선 SK는 올시즌 7승10패의 레이예스를 선발로 내세워 승률 5할복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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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