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세번의 13승 도전 7부능선 넘었다.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종료 후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다저스 류현진이 돈 매팅리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승가도를 달리다 13승의 문턱에서 두번 넘어진 류현진은 이날 샌디에이고 에릭 스털츠를 상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라 6.1이닝 8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한뒤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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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