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브루스 보치 감독이 8회말 무사 역전 솔로포를 날리고 들어 온 앙헬 파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 이적후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에디슨 볼퀘즈는 이날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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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