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충격의 NLCS 2연패!
1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2차전에서 다저스가 0-1 영봉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경기에서 승리 한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구단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으나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클 와카의 완벽투에 막히며 2안타에 1실점에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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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3차전에는 다저스 류현진과 정규시즌 19승 9패를 기록한 세인트루이스 아담 웨인라이트의 대결로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