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노히트노런’ ‘본헤드플레이’
류현진이 다행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데이빗 프리즈에게 우전 안타, 맷 아담스에게 우중간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고 주루 도중 몸에 이상을 느낀 아담스는 데스칼소로 교체됐습니다.
당시 류현진은 4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 맷 아담스에게 다시 우전안타를 내줘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존 제이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이 사이 프리스와 교체돼서 들어갔던 2루 주자 다니엘 데스칼소의 본헤드플레이까지 나오며 단숨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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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사 1루에서 피트 코즈마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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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