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6회까지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켜내고 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선두 타자 아담 웨인라이트를 3루 땅볼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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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마운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의 빠른 발을 꽁꽁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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