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 이상철 기자]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첫 A매치는 흥행 대박을 이뤘다.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말리전은 만석 매진이 됐다. 공식 집계된 관중은 2만6118명이었다. 2만6000석의 수용 규모를 넘어섰다.
홍명보호는 10월 들어 흥행몰이를 단단히 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전은 6만5308명이 몰렸다.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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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 이상철 기자]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첫 A매치는 흥행 대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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