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가 4경기 모두 매진됐다.
두산은 20일 잠실구장에서 LG와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을 갖는다. 두산은 2승1패로 앞서 있는 상황.
LG는 우규민,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다.
2만 5500명의 관중들은 4차전이 열리고 있는 관중을 가득 채웠다. 1,2,3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전 경기 매진이다.
![]() |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PO 4차전 3회 초 1사 1루에서 LG 1루 주자 윤요섭이 2루에서 아웃되면서 두산 유격수 김재호와 말다툼을 벌이자 임채섭 2루심이 말리고 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
포스트시즌 9경기 누적 관중은 17만 3585명.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