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골프팬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4일(목)에 개최되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스페셜 43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게임에서는 김세영을 비롯해, 장하나, 전인지, 김효주, 양수진, 허윤경, 배희경 등 총 7명의 선수가 지정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합계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 선수가 대상선수로 선정됐기 때문에 올 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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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리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스페셜 43회차는 전인지(사진), 장하나, 김세영, 김효주, 양수진, 허윤경, 배희경 등 총 7명의 선수가 지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여자프로골프계를 대표하는 김세영, 장하나, 전인지, 김효주 등이 모두 출동하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을 발매한다” 며 “이번 회차에 출전하는 지정 선수들의 최근 컨디션과 지난해 열린 같은 대회의 성적을 분석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43회차는 오는 23일(수) 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